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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데이트 수족관 카페 블루문 방문 후기

by 한단귤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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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크리스마스에 지독한 감기와 함꼐 보내고있는데요.

캠핑 예약을 했다가 건강상 문제로 취소를하고

남양주에 있는 물고기카페 블루문에 다녀왔어요~!

 

 

남양주 블루문

 

건물을 엄청 크케 쓰고 계시더라구요

주차 공간도 넓어서 좋았아요.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하면 자연 인테리어와 수족관들이 잔뜩 보이는데요~

2층까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와도 어디서든 앉을수 있을거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

좋은 자리를 탐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했어요 ~

이렇게 테이블 바로 아래 물고기들을 볼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

착석 하여 제일먼저 커피를 시켜주었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문 라떼를 시켜주었어요.

크림맛이 진득~하니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

커피를 잠시 맛보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카운터옆에 이렇게 소모품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신기한 운석들과 각종 향수와 핸드크림등등 눈이 즐겁더라구요.

저희는 바쓰밤 하나 구매했네요 ㅎㅎ

라인을 따라 구경을 해주면 어떤 작은 방이 나오는데

그곳은

 

전기 뱀장어와 눈이 빨간 개구리들이 놀구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준 뒤 다시 카페에 나와서

구석진 곳을 가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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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상어 3마리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랬지만 웅장하니 멋있더라구요.

측면에서 봤을땐 몸집이 커보였느데 위에서 봐주니 귀여운 아기 상어

같았 어요 ~ ㅎㅎ 표정만 무섭지 좀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는 많이 받겠죠 .. ? ㅜㅜ

상어를 뒤로 하고 주위를 더 둘러보았는데

벽에 찰싹 붙어있는 불라사리들과 니모들이

보이네요~

이친구는 그 지렁이 젤리를 닯아서 한 컷 찍어줬어요.

다른 수족관에는 화가 많이 난거 같아 보이는 물고기가

가만~ 히 서있더라구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마지막 검은 물고기도 봐주고나니

카페가 마감 시간이 되었더라구요 ~

블루문 방문해 보았는데 수족관은 많지는 않고

적당히 눈이 즐거운 정도로 있고

큰 메리트는 음료 맛도 맛이지만

쾌적한 공간에 주차 자리가 넓다는 거였어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때 올거같네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올게요 ~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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