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일본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데이트 여행 가고싶을때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단귤입니다~ 오늘은
동두천에 있는 일본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방문했어요.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큰 기대감을 안고
방문 하였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까지 올라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어서
운동을 하지 않는 저는 조금 힘들었지만
빨간 입구가 절 더 기대되게 했어요 .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에 들어서자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입장 !
입장료는 한 사람당 20,000원으로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
하지만 저희는 네이버 예약으로 할인을 받고 구매하였답니다 !
이렇게 입장을 하면 일본에 온듯한 거리가 펼쳐저요.

각종 소품샵이나 음식점들이 먼저 반겨주는데요.
우리는 입구 오른쪽에 있는 소품샵에서 간단하게 아이쇼핑을 해주었는데
진~ 짜 구매하고싶은게 많았어요... 메트로 감성의 소품들도 있고.. 하지만 활용도가 떨어져 결국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ㅜㅜ 소장용으로는 꼭 구매하고싶었어요 .





주위를 둘러보면 카레집과 라면집 스시집 여러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는데 눈에 들어온 포장마차가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그리하여 저희도 들어가봤습니다.




닭꼬치와 어묵등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추워 어묵 국물에 어묵 두개 먹어주고 닭꼬치를 먹었어요.
현장에서 보면 군침이 절로나는 비주얼에 냄새도 식욕이 엄청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맛있게 몸을 녹여준 뒤
바로앞에 마차가 있어서 사진도 한번더 찍어주고

그런데 돌아다니면서 느끼는건데 기모노 입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빌려주는 곳이 있었나봐요.



건너편에 있는 절? 같이 생긴 곳이 있기에 가려는데 드넓게 쌓인 눈밭이 강이라고 하더라구요.
눈이와서 얼어버렸어요 ㅎㅎ ,
미끄럽지 않게 조심히 방문하였더니

뭐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주변에 생활용품이나 고풍스런운 빈티지 가구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한참 구경을 해주었더니 해가 지더라구요,
많이 돌아다녀 배가 꺼지니 저녁을 먹으러 스시집에 방문하였답니다.

일본 소다 음료는 처음먹어보는데 라무네가 보여 한잔 시켜줬어요
여기서 이거 맛보고 쿠팡에서 대량 시켜버렸답니다. ㅎㅎ


스시를 시켜주고 기다려주면 이렇게 계란찜이 나오는데
한국 계란찜과는 다르게 잣도 들어가있고 엄청 부드러웠어요,
뭔가 계란푸딩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고 저희는 세트메뉴를 시켜줬는데
구성이 아주 푸짐했어요.
스시는 입에서 녹고 튀김은 아주 바삭했답니다.
든든하게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영화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올라가주었더니.
엄청 분위기있는 소품들과 작은 영화관이 나왔어요.



너~무 분위기 있더라구요,


2층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밖으로 나왔더니 벌써 날이 저물고있었어요~


저녁이 되도 화려한 곳이더라구요.
나와서 산책로가 있는데 계단을 한참 올라가면 야경도 너무 예뻣습니다 !

등산에 취약한 저는 중간에 한번 쉬어주고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 호텔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나중에 방문 해보려구요 !
이번 데이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올게요 ~ !
안녕!
유튜브 한단귤 들어오시면 더 많은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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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귤
안녕하세요. 한단귤입니다. 소소한 일상영상으로 찾아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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